대우자동차 채권단은 대우자동차를 최종 부도처리했다.

채권단은 당초 이날 오전에 최종부도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노조의 회의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었다.

그러나 노조 확대간부회의에서 노조가 자구계획동의서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함에 따라 이날 정오경에 결국 최종부도처리 됐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