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13일 오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YMCA의 여성참정권 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슬로브핫의 딸들>(감독 문정현·58분) 상영회를 갖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인 천 의원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지난달부터 매달 ‘씨네 아고라(CINE AGORA)’라는 이름의 국회 독립영화 상영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에는 <돌 속에 갇힌 말>을 상영해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