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청장 백일천)은 11월6일부터 11일까지 민간 직업상담원 46명을 선발한다.

노동부가 종합고용서비스업무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자활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선발하는 상담원은 고용안정관련 대민서비스업무인 취업지원과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과 자활지원업무 등 종합고용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직업상담원은 1년 계약직이며, 근무에 따라 연장할 수 있으며, 대전청 8명, 청주사무소 7명, 충주사무소 8명, 보령사무소 12명 등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보수는 총액기준 연1260만원이다.

이번 모집은 서류심사와 전산조작능력 평가, 면접으로 실시되는데,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대전청 등 각 사무소에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 사회봉사경력증명서, 장애인수첩 사본, 국가유공자 증명 등을 이력서에 첨부하여 11일까지 해당지역 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게 주어진다.

문의 대전노동청 042-480-6212, 청주 043-252-6641, 충주 043-845-7760, 보령 041-931-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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