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노동사무소(소장 손정귀)는 29일 오후2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외국고용사업주 223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대상은 고용허가제로 취업한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들로 음·숙박업, 서비스업계가 대부분이다.

서부노동사무소는 “향후 정기적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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