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현대가족 결심하면 건설 생존 가능"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복지 "현대가족 결심하면 건설 생존 가능" 기자명 송상훈 기자 입력 2000.11.05 19:0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3일 "현대가족들의 결심만 있다면 현대건설은 생존이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이날 퇴출기업 명단발표후 재경부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의 법정관리에 대비한 비상대책이 마련돼 있다" 면서 "법정관리의 파장이 다른 계열사로 번지지 않으면 우리 경제는 감내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는 대우와 달리 이익을 내고 있으며 유동성도 풍부한편" 이라면서 "현대가족들이 결심하면 그룹의 모태이면서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존심인 현대건설을 살릴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송상훈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진념 재정경제부장관은 3일 "현대가족들의 결심만 있다면 현대건설은 생존이 가능하다" 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이날 퇴출기업 명단발표후 재경부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의 법정관리에 대비한 비상대책이 마련돼 있다" 면서 "법정관리의 파장이 다른 계열사로 번지지 않으면 우리 경제는 감내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는 대우와 달리 이익을 내고 있으며 유동성도 풍부한편" 이라면서 "현대가족들이 결심하면 그룹의 모태이면서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자존심인 현대건설을 살릴 수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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