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일 고용안정 및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 보강을 위해 직업상담원 213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전형은 지방 노동청별로 시행되며 선발인원은 서울 45명, 부산 33명, 경인 35명, 대구 24명, 광주 30명 및 대전 46명이다.

원서교부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지방노동청 관리과로 문의하면 되며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를 통해서도 선발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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