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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플랜트노조 만세!”

71일간의 울산건설플랜트노조의 힘겨운 싸움이 끝났다. 아니 이제 시작이다.

‘공동협의회’ 대표자회의라는 논의테이블 속에서야 만날 수 있었던 사용자쪽 대표자들이 결국 4가지 의제에 대해서 중간합의를 했다.

27일 열렸던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중간합의 소식을 들은 울산건설플랜트노조 노동자들은 환호하고 또 눈물을 흘렸다.

아직 많은 부분들이 이후 회의에서 다시 논의돼야 하지만 70여일간의 긴 투쟁이 끝나는,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다.

중간합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 SK건설현장 35m 타워크레인에서 무기한 고공단식농성을 한 농성단도 내려왔다.

28일간의 기나긴 농성,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하며 목숨을 내걸고 농성을 벌였던 권혁수(43), 정승문(39), 차동홍(38)씨는 곧바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 적십자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고 있다.


글=마영선 기자

이대호 정기훈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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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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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LNBank 2005-06-03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강고한 투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희망이 보입니다. 철폐!!파견법, 삭제!!근기법61조3항, 쟁취!!노동3권   삭제

    • 노조만세 2005-06-02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음만 안타까워했습니다.
      이런 마음이라도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여러분 자랑스럽니다..투쟁   삭제

      • 노동자 2005-05-31

        울산플랜트건설노조조합원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기사 읽으면서 답답함에, 억울함에 가슴이 터질듯해 울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셔서 한줌도 안되는 저 자본가놈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투쟁!!!   삭제

        • 뭘더요원 2005-05-30

          감축드립니다. 힘을 얻습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투쟁하신 노동자 여러분. 아~~~자 투쟁!!!   삭제

          • 로야정사 2005-05-29

            잘한다 잘해 진짜잘한다 노동자천국 노동자세상에 신난다
            노동자는 조상대대로 위대한 노동자다
            후손에게 물려줄 노동자로 투쟁하자
            노동자 만세 만만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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