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지던 5일 오후 7시께 울산남부경찰서 앞.

울산건설플랜트노조 가족대책위 회원들이 SK(주) 70m 정유탑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농성단에게 비옷이라도 전해달라며 애원했지만 경찰은 오히려 폭력을 행사하고 이들의 요구를 외면했다.


글=마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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