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특위는 전국 192개 지역 축협 가운데 69곳이 남녀 사원의 직책수당을 차등지급하는 것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다.

여성특위는 최근 전원회의를 열어 이를 남녀차별로 인정하고 농. 축.삼림협동조합의 통합 중앙회인 농협중앙회를 통해 이를 시정토록 요구했다.

여성특위는 경기도 A축협에서 남직원은 1군, 여직원은 2군으로 나눈 뒤 1군은 2군보다 2-5만원씩을 높게 책정한 사건을 조사, 이런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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