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한국노총 '구조조정 저지' 결의대회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한국노총 '구조조정 저지' 결의대회 기자명 오상석 기자 입력 2000.10.28 10:2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노총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4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가운데 `제1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쟁취와 일방적 구조조정저지를 촉구했다. 노총은 “현정부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 정책으로 소득불균형과 국민의극심한 생계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전임자임금 자율보장, 단협 실효성 확보,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 등 4대 제도개선을위해 총력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총은 “이런 요구사항이 오는 11월11일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1월19일전국노동자대회에서 조직적 역량을 집중시켜 12월8일 총파업투쟁을 전개하겠다”고밝혔다. 오상석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노총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4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가운데 `제1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기본권 쟁취와 일방적 구조조정저지를 촉구했다. 노총은 “현정부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 정책으로 소득불균형과 국민의극심한 생계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전임자임금 자율보장, 단협 실효성 확보,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 등 4대 제도개선을위해 총력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총은 “이런 요구사항이 오는 11월11일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1월19일전국노동자대회에서 조직적 역량을 집중시켜 12월8일 총파업투쟁을 전개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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