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종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등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고 있다.

일본대사관 앞 도로 바닥에는 '독도침탈 다케시마의 날 박살 철폐'라는 규탄 문구가 새겨진 종이가 붙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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