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3 구조조정 압박에 음독자살 기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구조조정 압박에 음독자살 기도 기자명 입력 2005.03.14 19:5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4일 오전 7시50분께 대구시 중구 덕산동 모 빌딩 6층 S카드사 사무실에서 김모(45) 과장이 신경안정제 성분의 약을 과다복용,신음중인 것을 직원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응급조치를 받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회사 구조조정 대상에 자신의 명단이 오른 것을 알고 괴로워해오다 이날 사무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mshan@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14일 오전 7시50분께 대구시 중구 덕산동 모 빌딩 6층 S카드사 사무실에서 김모(45) 과장이 신경안정제 성분의 약을 과다복용,신음중인 것을 직원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응급조치를 받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회사 구조조정 대상에 자신의 명단이 오른 것을 알고 괴로워해오다 이날 사무실에서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mshan@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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