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박인상)의 초청으로 8일 서뜨넘더르찌 냠자브(Sodnomdorj Nyamjav) 몽골 노총위원장을 비롯한 몽골 노사정 대표단 6명이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날 재단을 방문한 몽골 노사정 대표단은 몽골 노동자 취업교육 및 외국인 고용허가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력키로 합의했다. 몽골 대표단은 14일까지 노동부, 노사정위원회, 한국노총, 경총, 근로복지공단 등을 방문, 양국간 노동분야에 대한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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