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학교가 다방이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학교가 다방이냐! 기자명 박여선 기자 입력 2005.02.22 16:0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 안재옥, 공공연맹 산하) 주최 '노동조건 개선과 모성보호 쟁취를 위한 총력결의대회'의 한 장면. 각급 학교 사서, 영양사, 교무보조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학교측이 차 심부름, 담배 심부름, 화장실 청소 등 업무 외의 일을 시키고 일상적인 '호칭'에서도 '선생님'이 아닌 '~씨' '~양'으로 격하시켜 부르고 있는 데 반발해 '학교가 다방이냐'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박여선 기자 pys0310@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학교비정규직, 급여·복리체계 모두 '불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조(위원장 안재옥, 공공연맹 산하) 주최 '노동조건 개선과 모성보호 쟁취를 위한 총력결의대회'의 한 장면. 각급 학교 사서, 영양사, 교무보조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학교측이 차 심부름, 담배 심부름, 화장실 청소 등 업무 외의 일을 시키고 일상적인 '호칭'에서도 '선생님'이 아닌 '~씨' '~양'으로 격하시켜 부르고 있는 데 반발해 '학교가 다방이냐'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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