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이랜드노조 위원장·사무국장 구속영장 청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이랜드노조 위원장·사무국장 구속영장 청구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0.10.25 21:4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마포경찰서는 이랜드노조 배재석 위원장과 이남신 사무국장에게 파업 기간 중 폭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회사의 강제철거에는 아무런 조치도 없다"며 "현재 두 사람이 구속된 상태에서 상황이 어렵지만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컨테이너 철거시 노원 경찰서로 연행됐던 서울북부지구협의회 강진관씨 등 6명은 석방된 상태다. 한편 이랜드노사의 교섭권을 위임받은 경총과 민주화학섬유연맹은 26일 교섭일정과 방법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마포경찰서는 이랜드노조 배재석 위원장과 이남신 사무국장에게 파업 기간 중 폭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회사의 강제철거에는 아무런 조치도 없다"며 "현재 두 사람이 구속된 상태에서 상황이 어렵지만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컨테이너 철거시 노원 경찰서로 연행됐던 서울북부지구협의회 강진관씨 등 6명은 석방된 상태다. 한편 이랜드노사의 교섭권을 위임받은 경총과 민주화학섬유연맹은 26일 교섭일정과 방법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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