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서울시당과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무원노조 등은 21일 오후3시 국회 앞에서 서울지역 집중실천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집중선전전 등의 활동에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21일부터 여의도역, 서울역 대합실, 동대문 운동장, 을지로 인쇄골목, 서울시청 역 등에서 선전전을 벌인다. 특히 21일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의 시국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22일 저녁에는 단병호 의원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비정규 권리보장입법에 대해 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