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통인가게노조 합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통인가게노조 합의 기자명 편집부 입력 2000.10.23 20:4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회사의 폐업조치에 맞서 가게정상화를 요구하며 140여일 동안 농성을 해온 통인가게노조가 지난 21일 폐업이후 기간에 대한 임금 3개월분과 노동부가 산정한 각종수당에 대한 체불임금 등을 합의금 명목으로 지급받는 데 합의하고 농성을 풀었다. 김정미 노조 사무장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가게정상화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노동자로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어디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동지들의 도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24일 저녁 6시에 통인가게 지하화랑에서 농성기간동안 도움을 준 단체들과 함께 '통인가게노조 새마음 새출발 다짐 행사'를 갖으며 합의금이 지급되는 이 달 말까지 출퇴근을 계속하기로 했다. 편집부 webmaster@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회사의 폐업조치에 맞서 가게정상화를 요구하며 140여일 동안 농성을 해온 통인가게노조가 지난 21일 폐업이후 기간에 대한 임금 3개월분과 노동부가 산정한 각종수당에 대한 체불임금 등을 합의금 명목으로 지급받는 데 합의하고 농성을 풀었다. 김정미 노조 사무장은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가게정상화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노동자로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어디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동지들의 도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는 24일 저녁 6시에 통인가게 지하화랑에서 농성기간동안 도움을 준 단체들과 함께 '통인가게노조 새마음 새출발 다짐 행사'를 갖으며 합의금이 지급되는 이 달 말까지 출퇴근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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