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여의도 홍우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연기자노조의 '연예인 X파일' 관련 기자회견에서 배우 안재욱씨가 참석, 심경을 밝히고 있다.
 
안재욱씨는 "거기(X파일)에 누가 좋게 평가됐고 누가 아니냐는 건 중요한 것 같지 않다. 지난 2-3일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 문건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믿는 풍토에 대해 어떻게 해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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