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한일협정 문서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일 양국의 공개 사과와 희생자 보상을 요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위 사진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 시작을 기다리는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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