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노동부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정책 노동부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기자명 김민철 기자 입력 2000.10.18 16:0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노동부는 18일 근로자 123명의 4개월분 임금과 퇴직금 등 모두 4억여원을 체불한 대동화학㈜ 대표 조우식(51)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4월 부산 사상구 주례동 소재 신발제조업체인 대동화학이 부도를 맞자 도피, 근로자 123명의 임금 1억900만원과 퇴직금 2억6천400만원 등 모두 4억8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금체불 사업주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올해로 4번째이다. 김민철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노동부는 18일 근로자 123명의 4개월분 임금과 퇴직금 등 모두 4억여원을 체불한 대동화학㈜ 대표 조우식(51)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4월 부산 사상구 주례동 소재 신발제조업체인 대동화학이 부도를 맞자 도피, 근로자 123명의 임금 1억900만원과 퇴직금 2억6천400만원 등 모두 4억8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금체불 사업주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올해로 4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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