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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용기 폭발사고' 회사간부 산안법 위반 구속16일 대흥정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 구속
LPG용기 폭발사고로 회사간부들이 구속됐다.

16일 시흥경찰서는 지난 달 9월27일 시화공단내 자동차용 LPG 용기를 생산하는 (주)대흥정공(대표이사 박세락)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사고와 관련, 이 회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 등은 안전시설 및 산업재해예방조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가스제거 작업을 무리하게 실시해 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1항, 제31조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관련 노동부는 "(주)대흥정공이 반품된 차량용 LPG용기의 내부가스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면서 통상사용해 오던 '잔류가스 회수기'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고 야간에 용기내 액화가스를 작업장에 배출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스폭발사고로 지남신씨(40세) 등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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