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의장인 정명기씨, 11기 의장인 정재욱씨 등 모두 8명의 전 한총련 의장은 e-메일에서 "정치지형과 조건을 앞세우지 말고 국가보안법 철폐가 정의이고 국민들의 정당한 지향임을 먼저 생각해 국회 안에서 선배들이 사생결단의 자세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e-메일은 열린우리당 이인영, 임종석 의원 등 전대협 출신 의원 12명에게 발송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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