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6.27 목 08:00
상단여백
HOME 사회ㆍ복지ㆍ교육 노동복지
직장 내 여성보호를 위해 법개정 반드시 이뤄져야여성노동법개정 연대회의 국회 앞 집회 갖고 법개정 촉구
양대노총과 여성민우회 등 8개 여성·노동단체로 구성된 여성노동법개정 연대회의는 12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직장 내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폭행·폭언 사례를 공개하며 지난 8월 24일 청원한 근로기준법 및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병원 내 폭행·폭언사례를 발표한 정선숙 보건의료노조 소화아동병원지부장은 "여성노동자들에 대해 말을 듣지 않는다거나 건방지다는 이유로 공공연하게 폭행과 폭언이 자행되고 있다"며 "관련법의 개정을 통해 직장 내 여성노동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실질적인 모성보호 정책 강화 △남녀고용평등법의 간접차별금지 조항 구체화 △여성노동자에 대한 직장 내 폭언·폭행에 대한 사업주 예방의무 조항 신설 및 행정감독 강화 등을 요구했으며 경영계의 유급생리휴가제도 폐지요구에 대해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연대회의는 다음달 2일 제2차 여성노동법 개정 촉구대회를 개최하고 12월 2일에는 전국여성노동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편집부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