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렬 국보법폐지국민연대 대표와 박종철 열사 아버지 박정기씨, 한총련 수배대학생 어머니 유귀자씨, 민가협 권오헌 회장, 9년 최장기 수배자 유영업씨 등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보법 폐지안의 법사위 상정과 국보법 폐지를 촉구했다.
 
사진은 유귀자씨가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에서 국가보안법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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