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동호 부장검사)는 29일 연쇄살인범 유영철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유씨는 작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부녀자 권모씨 등 21명을 살해하고 사체 11구를 토막내 암매장한 혐의(살인·사체손괴 및 유기등)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lilygarde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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