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는 서울·강원·경기북부 지역 13개 지방노동관서 소장 및 근로감독관 1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최근 주요 노동현안인 비정규직 입법안과 퇴직연금제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조주현 청장은 비정규법안, 퇴직연금제 등 주요 법안에 대한 내용을 근로감독관이 충분히 숙지해 홍보 및 상담, 조언, 지도 등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할 계획이며 오는 26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 관할 사업장에서 불법파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