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관광연맹 조철 위원장이 자진출두한지 하루만인 10일 오후 늦게 불구속으로 석방됐다.

조 위원장은 호텔롯데 파업 중 있었던 지난 7월 10일 노조 투쟁과 관련 특수공무집행방해로 7월 14일 긴급체포연장이 발부돼 명동성당 농성장에서 수배생활을 하다 지난10월 9일 남대문 경찰서로 자진 출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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