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민주노총, 대표단 6명 방북 결정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민주노총, 대표단 6명 방북 결정 기자명 강진욱 기자 입력 2000.10.09 09:3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단병호 위원장의 방북 불허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규재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 6명의 대표단이 조선노동당 창당 55돌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는 민족사적 과제 앞에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 민주노동당, 전농, 전빈련 대표의 방북불허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방북 대표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방북대표단은 이 부위원장 외에 김영대 부위원장, 이용식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정인숙 여성연맹 위원장, 이부영 전교조 위원장(개별초청), 김영제 통일국장 등이다. 강진욱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단병호 위원장의 방북 불허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규재 부위원장 겸 통일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 6명의 대표단이 조선노동당 창당 55돌 행사에 참석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는 민족사적 과제 앞에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 민주노동당, 전농, 전빈련 대표의 방북불허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방북 대표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방북대표단은 이 부위원장 외에 김영대 부위원장, 이용식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정인숙 여성연맹 위원장, 이부영 전교조 위원장(개별초청), 김영제 통일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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