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정규직 법안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비정규 노동법 개악 국무회의 강행처리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과 강승규 수석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어깨에 어깨를 걸고 정부의 '악법 강행'에 대해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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