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분노의 벌금 "맞나 잘 세어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분노의 벌금 "맞나 잘 세어봐" 기자명 김학태 기자 입력 2004.10.29 16:28 댓글 1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9일 철도노조가 지난해 파업으로 인해 부과된 1억원의 벌금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800만원을 100원짜리 동전 8만개로 서울지검 서부지원에 납부했다. 철도노조는 “직권중재가 남아 있는 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모든 파업은 불법이 될 것이고, 이에 따른 기소와 벌금, 손배 가압류 등으로 노동탄압은 계속될 것”이라며 “직권중재가 존재하는 한 지난해 6월28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도 끝난 것이 아니라는 항의 차원”이라고 밝혔다. 김학태 기자 tae@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반정규직 2004-10-29 더보기 삭제하기 아자!아자~철도노조!화이팅~~~~
29일 철도노조가 지난해 파업으로 인해 부과된 1억원의 벌금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800만원을 100원짜리 동전 8만개로 서울지검 서부지원에 납부했다. 철도노조는 “직권중재가 남아 있는 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모든 파업은 불법이 될 것이고, 이에 따른 기소와 벌금, 손배 가압류 등으로 노동탄압은 계속될 것”이라며 “직권중재가 존재하는 한 지난해 6월28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도 끝난 것이 아니라는 항의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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