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이 27일 오후 영등포에 있는 금속노조 사무실을 방문, 총파업 찬반투표에 한표를 행사했다.
 
금속노조 서울남부지회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단 의원은 지난 6월에도 의원 신분으로 금속노조 찬반투표에 참여한 바 있다.

금속노조는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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