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와 이용석 노동열사 정신계승 공동실천주간 선포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영등포 근로복지공단까지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석 열사여, 우리가 달려갑니다
- 기자명 박여선 기자
- 입력 2004.10.26 18: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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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 철폐와 이용석 노동열사 정신계승 공동실천주간 선포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영등포 근로복지공단까지 자전거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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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을 철폐하자고 공권력 사이를 홀로 달려가는 자전거나, 웃음띤 얼굴로 달려가는 자전거나,.. 기득권을 지키고자 국회를 감싸고 있는 경찰이나, 또 함께하는 외국인이나.....
모두 우리의 현실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사람들의 웃음이 결론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