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현대자동차노조 수배간부 2명 자진출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현대자동차노조 수배간부 2명 자진출두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10.05 23: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 3월말 4월초 금속산업연맹의 해외매각 반대투쟁 과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현대자동차노조 하부영 부위원장과 이용진 정공본부장이 5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영장이 나온 뒤 6개월여 동안 노조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출두에 앞서 노조의 동료 간부들에게 하반기 총력투쟁 준비에 차질이 없길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자동차노조는 정갑득 위원장의 경찰 출두 여부는 이들에 대한 처리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지난 3월말 4월초 금속산업연맹의 해외매각 반대투쟁 과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현대자동차노조 하부영 부위원장과 이용진 정공본부장이 5일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영장이 나온 뒤 6개월여 동안 노조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출두에 앞서 노조의 동료 간부들에게 하반기 총력투쟁 준비에 차질이 없길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자동차노조는 정갑득 위원장의 경찰 출두 여부는 이들에 대한 처리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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