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위원장 유재섭)은 5일과 6일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대우전자 광주지부 등지에서 산재예방대책위원회 3차회의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월 발족한 금속노련 산재예방대책위원회는 격월마다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해당지역 산안간부 교육과 연대활동을 조직해 왔다. 이번 광주전남교육은 충남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5일 한국노총 산안본부와 금속노련 산안국의 교육에 이어 6일에는 대우전자 광주공장에서 노사공동안전진단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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