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한 6개 은행을 평가하는 경영평가위원회의 업무지원을 위한 3개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태스크포스팀은 총괄반·행정지원반·사전점검지원반 등 3개 반으로 운영하며 총괄반은 2차 은행구조조정이 끝날 때가지, 행정지원반과 사전점검지원반은 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가 끝나는 시점까지 운영된다.

한편 금감원은 6개 은행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 중 재무계획 부문에 대한회계법인의 사전점검을 지난달 25일부터 실시, 오는 14일까지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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