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성에는 일반노조 간부와 최근 비정규직으로 일반노조에 가입한 창원경륜공단 발매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입법안을 즉각 철회하고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입법, 발의한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을 실현할 것"을 강조하고 "상시고용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파견법을 즉각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경남=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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