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노동재단(이사장 박인상)은 20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주한 외투기업 경제협의체 대표 및 주요국 대사를 대상으로 김대환 노동부 장관 초청, 조찬간담회를 갖는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는 주한 외투기업 경제협의체 회장단 및 주요 외국공관장에게 최근 정부의 노사관계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태미오버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노부야 타가수기 서울재팬클럽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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