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통계청 8월 산업동향> 제조업 평균 가동률 ‘최고’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산업동향 <통계청 8월 산업동향> 제조업 평균 가동률 ‘최고’ 기자명 송의달 기자 입력 2000.09.29 15:24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지난달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4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반도체·사무회계용 기계의 내수 및 수출 호조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4.1%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지난 7월의 81.1%에서 82.1%로 상승해 지난 96년 5월(83.4%)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 박화수 경제통계국장은 “8월의 조업가능 일수가 7월보다 하루 많고 추석에 대비해 음식료품과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생산이 늘어난 요인이 크다”고 말했다. 송의달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지난달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4년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반도체·사무회계용 기계의 내수 및 수출 호조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4.1%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지난 7월의 81.1%에서 82.1%로 상승해 지난 96년 5월(83.4%)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 박화수 경제통계국장은 “8월의 조업가능 일수가 7월보다 하루 많고 추석에 대비해 음식료품과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생산이 늘어난 요인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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