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통일염원 서울지역노동자축구대회 본선진출 8개 팀이 확정됐다.

지난 29일 각 지구협별로 치러진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동부 보건의료노조 한양대의료원지부, 서부A 운송하역노조 아시아나공항서비스지부, 서부B 서울지하철노조 지축정비지회, 남부A 서울지하철노조 역무지부, 남부B 기아차노조 소하리지부, 북부 롯데미도파노조, 남동 연구전문노조, 중부 언론노조 경향신문사지부 등이다.



이들 8개팀은 다음달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산업대 운동장에서 본선경기를 거쳐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결승전 직후 시상식 및 폐막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상용직노조간 친선경기도 진행된다.

문의 : 조형수 서울본부 조직부장 (02-2269-0947/8, 011-389-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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