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개별통지 사업으로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에서 근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이 누락돼 있던 2만8,11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게 됐다. 또 피보험자격 취득·상실일자, 성명 등 개별근로자의 데이터에 오류가 있던 사항 등 총 8만2,539명에 대한 자료가 정리됐다.

27일 노동부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642만 노동자에게 고용보험 관리상황과 재직중 또는
실직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7-8월 개별통지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은 노동부(www.molab.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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