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실시되는 고용박람회는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의 고용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를 갖고 개최된다.
현재 대전충남에 있는 업체 35개가 구입사업체로 참가하며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150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하는 장애인은 현장에서 구인업체와 직접면담을 통해 구인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장애인고용사업체에 대한 유·무상 지원상담과 장애인근로자 융자도 안내한다. 이번 구인신청을 한 업체는 90%이상이 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처는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대전사무소 (☎042-635-3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