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경총, '모성보호법 강화 반대' 이사회 결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시장 경총, '모성보호법 강화 반대' 이사회 결의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0.09.22 21:0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김창성)는 22일 조선호텔에서 제125회 이사회를 갖고, 정부가 모성보호관련 제도 강화를 추진하는데 대해 반대 입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총은 이사회에서 "산전후 휴가확대와 육아휴직급여 신설하게 되면 기업의 고용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모성보호 조항 강화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 이에 경총은 △고용보험료를 대폭 인하 △산전후 휴가는 유급생리휴가 폐지와 연계 △급여율도 70%로 하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의안을 통과시키고, 이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김창성)는 22일 조선호텔에서 제125회 이사회를 갖고, 정부가 모성보호관련 제도 강화를 추진하는데 대해 반대 입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총은 이사회에서 "산전후 휴가확대와 육아휴직급여 신설하게 되면 기업의 고용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모성보호 조항 강화에 제동을 걸고 나선 것. 이에 경총은 △고용보험료를 대폭 인하 △산전후 휴가는 유급생리휴가 폐지와 연계 △급여율도 70%로 하향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의안을 통과시키고, 이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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