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폐광대책비 현실화 위해 총력투쟁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폐광대책비 현실화 위해 총력투쟁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6.07 08:0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광산노련은 7일 오후 긴급탄광노조대표자회의를 열어 평균임금의 36개월치에 해당하는 실직위로금 지급 등 폐광대책비 개선요구안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한국노총 차원의 공공부문 구조조정 저지 투쟁과 연계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광산노련은 이와 관련, 소속 탄광노조들의 임단협을 이달 중순께 집중, 쟁의조정 절차를 밟아나가면서 이를 총력 투쟁 일정과 결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광산노련은 또 한국노총 뿐 아니라 농민, 빈민 등 사회단체들과의 연대 활동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이날 회의에서 결정했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광산노련은 7일 오후 긴급탄광노조대표자회의를 열어 평균임금의 36개월치에 해당하는 실직위로금 지급 등 폐광대책비 개선요구안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한국노총 차원의 공공부문 구조조정 저지 투쟁과 연계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광산노련은 이와 관련, 소속 탄광노조들의 임단협을 이달 중순께 집중, 쟁의조정 절차를 밟아나가면서 이를 총력 투쟁 일정과 결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광산노련은 또 한국노총 뿐 아니라 농민, 빈민 등 사회단체들과의 연대 활동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이날 회의에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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