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20 수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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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속 파업돌입, 귀성객 수송 비상
전북지역 최대의 여객 수송망을 가진 전북고속노조원 3백여명이 9일 오전부터 2개월분 체불임금과 밀린 상여금 지급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북고속이 운행하고 있는 버스 3백여대 가운데 차주가 직접 운전하는 1백여대를 제외하고 조합원이 운행하는 2백여대의 운행이 중단됐다. 또 전주-군산, 전주-익산, 전주-남원 등 186개 노선의 배차간격이 5∼20분에서 30분∼1시간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승객들이 2시간 이상 탑승순서를 기다린후 겨우 버스를 타도 정원을 휠씬 넘는 콩나물 버스에 시달리는 등 큰 불편을 겪고있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측은 노조와 협상을 벌였지만 오후 6시 현재까지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귀성이 절정에 달하는 10일 이후 귀성객 수송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labortoda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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