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이번 사건은 외교사절에 대한 지나친 무성의를 보여준 사례"라면서 "미국정부가 비자를 발급한 이상 초청외교사절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책임을 면키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이것이 한반도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쳐서는 안된다"며 "미국의 성의있는 자세를 통해 북미간 관계의 원활한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남북화해의 방해꾼인가?"
한국노총 비난성명
- 기자명 정현민 기자
- 입력 2000.09.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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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이번 사건은 외교사절에 대한 지나친 무성의를 보여준 사례"라면서 "미국정부가 비자를 발급한 이상 초청외교사절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책임을 면키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이것이 한반도 긴장완화분위기를 해쳐서는 안된다"며 "미국의 성의있는 자세를 통해 북미간 관계의 원활한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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