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예술의 향기’ 강의는 현 국립극장 극단, 무용단, 악단, 창극단 등 국립극장 4개 전속단체 감독인 이윤택, 안숙선, 최상화, 김현자 감독이 참여하며 그 밖의 예술전문가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문화 소외지역인 낙도와 오지, 지방 중ㆍ소도시부터 시작해 점차 대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강의는
△이윤택의 연극읽기(이윤택)
△우리 소리의 뿌리를 찾아서(안숙선)
△21세기의 한국음악(최상화)
△한국 창작춤의 과제(김현자)
△우리 시대에 배우로 산다는 것은(백성희)
△전통 공연문화의 이해(최종민)
△창작 국악의 실재(한상일)
△공연 관련법(선재규)
△지방분권화 시대의 문화예술의 역할(윤원중)
△지역 공연장의 효율적 운영방안(박인배)
△외국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최준호) 등 총 11개다.
김경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