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박태영 이사장 등 공단임원 16명은 5일 서울지법에 사회보험노조 김한상 위원장 등 노조간부 9명에 대해 5억6,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들 건강보험공단 임원들은 지난 6월말 노조파업 당시 해당 노조간부들이 폭력을 행사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던 것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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