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금수)를 상징하는 ‘CI’(Corporate Identity)가 만들어져 공개됐다.

노사정위 CI는 세 발 달린 솥의 형상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반원을 받치고 있는 3개의 기둥은 노,사,정 3주체의 대등한 정책 참여를 상징하며 솥의 모양은 노,사,정의 큰 뜻을 모아내겠다는 협력을 의미한다.

<그림 참조>




노사정위는 그동안 CI가 없었으며 지난 10월 위원회를 상징할 CI의 필요성이 제기돼 내부 공모와 전문 업체 선정 등을 거쳐 이번에 최종 결정됐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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