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단병호 위원장 4일 사무실 출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단병호 위원장 4일 사무실 출근 - 7월 27일 서울역 농성 시작한지 40일만에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9.04 20:4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4일 아침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로 출근을 재개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꼭 40일만이다. 단위원장은 단식 22일째인 지난달 17일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급속히 약화돼 원진녹색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 2일 퇴원했다. 민주노총의 한 관계자는 "체력은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위장 계통은 여전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게 병원쪽의 판단"이라며 "당분간은 통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4일 아침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로 출근을 재개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지 꼭 40일만이다. 단위원장은 단식 22일째인 지난달 17일 체력이 떨어지고 건강상태가 급속히 약화돼 원진녹색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 2일 퇴원했다. 민주노총의 한 관계자는 "체력은 어느 정도 회복됐지만, 위장 계통은 여전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게 병원쪽의 판단"이라며 "당분간은 통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