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중소기업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 반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시장 중소기업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 반대” 기자명 입력 2000.08.31 16:5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중소기업외국산업연수업체협의회(회장 한상원)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회원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외국인노동자고용허가제 도입방침을 철회하고 산업연수생제도를 계속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라 현행 외국 산업연수생들을 정식노동자로 전환할 경우 임금인상 효과가 40%에 달해 전체적으로 1조3천억원의 추가비용이 필요하다"며 "안그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들이 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와 여당은 ‘외국인노동자의 인권유린을 방지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24일 ‘외국인 노동자고용허가제’를 마련, 연내에 관련법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한 상태다.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중소기업외국산업연수업체협의회(회장 한상원)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회원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외국인노동자고용허가제 도입방침을 철회하고 산업연수생제도를 계속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외국인 고용허가제에 따라 현행 외국 산업연수생들을 정식노동자로 전환할 경우 임금인상 효과가 40%에 달해 전체적으로 1조3천억원의 추가비용이 필요하다"며 "안그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들이 경쟁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와 여당은 ‘외국인노동자의 인권유린을 방지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24일 ‘외국인 노동자고용허가제’를 마련, 연내에 관련법을 통과시키기로 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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